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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] D-30 여야 대진표 확정...대선급 빅매치도 성사되나? / YTN

2022-05-02 113 Dailymotion

6월 1일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선 후 두 달 만에 치러지는 첫 선거라, '대선 2라운드'가 될 거란 관측이 잇따르는 가운데 17개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여야 대진표가 어제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먼저 살펴보죠. <br /> <br />서울은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에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김은혜 의원이, 인천에서는 박남춘 현 시장과 유정복 전 시장, 이정미 전 의원이 맞붙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선 현직 박형준 시장에 민주당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에선 민주당 양문석 후보,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과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대결을 벌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에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 민주당 서재헌 전 상근부대변인,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이 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. <br /> <br />강원지역에선 최연소 강원지사가 됐다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지사직을 잃은 이광재 의원과 5.18 망언 등 과거 발언으로 심사에서 컷오프됐다가 기사회생한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이 맞붙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지사 선거엔 과거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관영 전 의원과 조배숙 전 의원이 만납니다. <br /> <br />광주에선 민주당의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민의힘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, 장연주 광주시의원이 대결을 벌입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과 함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청은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또 한 곳의 전장으로 꼽히는데요. <br /> <br />충북에선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인 노영민 후보와 윤석열 당선인 특별고문인 김영환 후보가, 충남에선 현직인 민주당 양승조 지사와 3선의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이 맞붙습니다. <br /> <br />6월 1일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집니다. <br /> <br />여야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단체장선거에 출마하면서 모두 7곳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져, '미니 총선' 급이 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과 강원 원주갑, 제주 제주을, 국민의힘 지역구였던 경기 분당갑과 대구 수성을, 충남 보령 서천, 경남 창원 의창에 공석이 생겨 민주당은 3곳, 국민의힘 4곳의 지역구가 어떻게 재편될지도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이중 최대 관심 지역은 송영길 전 대표가 사퇴한 인천 계양을과 김은혜 전 의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21640470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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